오래된 만남 추구 2화. 인연의 촛불 선택.

 

오늘 호감의 불을 밝혀준 상대가 있다면 인연의 촛불을 붙여주세요.



인연의 초를 하나씩 들고 온 멤버들.

이제는 인연의 초를 밝힐 시간.

오랜만에 동료들과 보낸 시간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상대가 있나요?

그들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호감이 생긴 상대에게 인연의 촛불을 밝혀주세요.




궁금해지는 유미의 선택.



동료들도 인정하는 상렬의 인성.

꺼진 인연도 다시 한번 살펴보시길...



낚시라는 취미가 통한 본승과 숙.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어둠 속 인연의 초를 밝힐 시간.






본승의 선택은 김숙.





동주는 영자를 선택.





김숙은 본승을 선택.







서희와 희진은 상렬을 선택.






한 남자를 선택한 절친 사이.






상렬은 희진을 선택.






재황은 서희의 촛불을 켰다.





당신의 초에 인연의 불을 밝힌 사람은 2명입니다. 

라고 문자가 온다고.

서로 마음이 통한 상렬과 희진.






서로 마음이 통한 숙과 본승






동주와 재황 중 한 명은 0표다.




유미는 재황을 선택했다.

자동으로 동주는 0표. 




엇갈린 인연의 촛불 다시 타오를 수 있을까?

인연의 불씨를 더욱 키워 볼 시간, 다시 한 공간에 모인 멤버들.


남자들 앞에 놓여있는 물건들은?

소지품 선택으로 랜덤 데이트 파트너가 결정, 과연 램덤으로 맺어질 인연의 결과는?









여자들 모두가 탐내는 스웨덴 국기의 주인공은?




스웨덴 국기는 재황의 것.






낚시 찌는 역시나 본승의 소지품.

본승이 던진 미끼를 냅다 물어버린 숙.




베개의 주인공은 동주.

원하던 유미와 데이트를 하게 된 동주.



달걀의 주인공은 상렬.
서희와의 데이트.




설레는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아름다운 가평.

바쁜 일상을 벗어나 오랜 동료들과 떠나는 여행.

쉴새 없이 함게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이들. 첫 만남 때와 사뭇 달라진 분위기.

함게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과감해지는 표현들.

그리고 흐르는 묘한 기류. 

엇갈리는 마음 그리고 혼란스러운 관계.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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