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맛집, 1화 마츠시게의 미친맛집.

 

마츠시게의 미친맛집 첫번째 장소는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는 도쿄 예술 극장도 있고, 역 반대편에는 선샤인 극장도 있어 연극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아시아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식당은 고독한 미식가 시즌 1에서 세 번째 에피소드.

그때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츠시게 13년 단골집인 양.







반산스는 두부 껍질로 만든 시큼한 냉채, 

우라메뉴는 메뉴판에는 없지만 단골에게만 제공되는 비밀 메뉴라고 합니다. 

해파리 냉채 맛이라고, 반산스 신맛이 탄탄면 매운맛이랑 잘 어울린다고.





국물없는 탄탄면은 일본에서 이곳이 원조라고.

마라 소스와 생면의 조화!

이걸 먹어본 성시경은, 오랜만에 마라 맛집을 발견했다고.

탄탄면이란?! 지게로 짊어지고 다니는 면을 뜻한다고 해요.




되게 맛있는 중국식 물만두, 부추랑 돼지고기만 넣어 만든거라고.




군만두는 물만두와 똑같은데, 구우면 맛이 달라진다고함, 

파전 바깥쪽 튀겨진 부분 느낌을 줘서 맛있다고.




그리고 마라맛집의 라유!

이런 곳에서의 라유는 전부 수제고 맛있다고.

이거는 먹어보니깐 흰쌀밥에 뿌려 먹어도 맛있겠다고. 아니면 신라면에 조금 넣어 먹어도!





산채백육과는 사천의 마라맛과 신 배추의 시큼한 맛의 절묘한 조화가 있다고해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음.

복잡하고 고급스러운 맛이긴 한데, 마라+ 당면+ 돼지고기+ 김치찌개라고 성시경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하네요.

신맛이 나면서도 매운 이 맛,  대부분 직원분들의 직원식으로 나오는 우라메뉴입니다. 

처음 간 가게에서 우라메뉴를 달라고 하면 안주겠죠?!

이곳에서 먹고싶다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고 해요!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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