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지금까지 이런 직업은 없었다19 19위부터 11위까지에요.




생각만 해도 한숨 나오는 출근..  회사가기 싫잖아요... 월요일이면.. 더욱 심하죠.
직장인의 운명이자, 영원한 고통이죠.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에서 퇴사하고 싶다로 바뀐 요즘!
 퇴사+ 뫼비우스의 띠 합쳐서 퇴비우스의 띠!! 퇴사+ 데자뷔 퇴사뷔! 신조어까지 나옴
네버엔딩인 퇴사고민. 뻔한 직장은 가라!!
전 세계 버라이어티한 회사들!!

지금까지 이런 직업은 없었다 19

세상부러운 꿀직업부터 목숨을 건 극한직업까지~ 어메이징한 직업의 세계

본격, 남의 직장 생활 간접 체험기


듣기만 해도 스파르타...

인구수 세계 2위인 국토면적 세계 7위 무엇이든 클래스가 남다른 인도.
그리고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또 하나가


마을을 지배하는? 엄청난 양의 빨래들!
100년이상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도비가트의 산증인들!




매일 5천명이 넘는 도비왈라가 약 10만벌의 옷을 세탁하는데 도비왈라의 하루는 새벽부터 시작해 신속함을 위해 철저히 업무를 분업화해요.

빨래수거를 한 다음 물에 불리고 방망이로 때 없애기! 헹구기 짜기 널기 건조까지~
배달까지 하면 도비왈라의 빨래 끝!

세탁기, 건조기가 할일을 사람이 다하는거네요.



도비왈라의 빨래 노하우는 세탁용 소다분말인 낌까르를 이용해 완벽한 표백에 얼룩제거까지함

 그러나 카스트 제도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불가촉천민인 도비왈라
지금은 신분제인 가스트 제도가 법적으로 폐지됐음에도 낮은 대우와 직업 대물림이 여전하다고함.
여전히 열악한 도비왈라의 처우..  인도의 산 역사인 도비왈라의 삶도 하루빨리 개선되길..


미국 카우보이들의 스포츠인 로데오!

로데오는 길들이지 않은 소나 말을 타는 경기로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가 관건이에요.

열정과 도전사이.. 위험한 승부수를 띄우는 자! 그들을 불 라이더라고 불러요!


인기폭발중인 익스트림 스포츠인 로데오~

보통 미국의 로데오 경기는 큰 경기장에서 진행을 해요. 뜨거운 열정과 끈기로 악착같이 버디게되는 불 라이더들.. 그모습에 희열을 느끼는 관중들!!

1990년대 불 라이더 부흥기가 시작되었죠. 그리고 우승상금이 약 127000달러로 약 1억 4천만원이라고해요.

최고의 기록을 내려면 집중력, 지구력은 물론 건강한 체력도 필수에요. 그런데 불라이더, 아무나 도전할수 없어요.

목숨을 담보로 해야 합니다.


많이 다칠수는 있는데 죽을수도 있다니..ㅠㅠ



가장 위험한 순간이 소등에서 떨어졌을때!! 길길이 날뛰는 소에 짓밟혀 생명을 잃기까지 하죠. 뜨거운 도전 정신 불태우는 불라이더들.

지금도 목숨걸고 로데오 경기에 임하는 이유는?


1억은 적은 돈은 아니지만 목숨을 걸기엔..좀 적은 돈이긴 하네요.
그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거겠죠.

극한의 스포츠를 즐기는자 그들의 이름은 불라이더입니다.


필리핀 남부 코타바토주 제너럴 산토스는 참치의 수도로 필리핀 최대 참치 생산지이기도 하죠. 1등급 참치를 전 세계로 수출을 하는데 참치를 잡기위해 목숨까지 내놓은 참치잡이 어부


참치잡이 어부들이 펼치는 보름간의 대사투!
소형어선으로 7~8시간을 달려 바다 한가운데 정착하거나 일명 빠꾸라라 불리는 1인용 어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낚시를 한다고해요.

돌멩이에 오징어를 미끼로 묶은뒤 수심 50m속에 넣고 이제 남은건 기다림뿐..

뜨겁게 내리쬐는 적도의 태양과 게다가 생명을 위협하는 높은 파도까지..
50kg의 참치를 끌어올리다 배가 뒤집히기까지한다고..
제너럴 산토스 필리핀 참치잡이 어부들이 지켜나가는 전통 낚시법이라고함.
목숨을 건 바다위의 사투!!
참치잡이 어부들~ 그러나 극한의 상황에서도 바다를 떠나지 않는 이들..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바다로 향하는 참치 사냥꾼들...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극한직업이에요.

대형 참치 어선이 도착하면 유독 바빠지는 사람들!!! 어선에서 참치를 내리는 참치하역사!

이들이 향하는 곳은 영하 60도의 냉동창고인 어창이에요.
수산물의 생명이 선도이기에 생선의 맛과 가치를 올리기도 하죠.
신선함을 위해 잡자마자 급랭되는 참치는




참치 하역사들은 어창 속에 들어가 작업을 시작하는데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뼛속까지 스며드는 냉기! 참치 하역사를 위협하는 냉동참치의 무게
40~50kg에 육박하는 바윗덩어리 그자체임.


간혹 냉동 참치가 발등에 떨어지기까지 한다고..ㅠㅠ
1톤 무게까지 견딘다는 안전화는 필수에요. 극한직업중의 극한직업인 참치 하역사!
이들은 시간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바다의 다이아몬드인 참치보다 더 빛나는건 이들의 땀과 노력이 아닐까요?


세계 최강의 포식자인 지옥에서온 악마라 불리는 악어!
악어로인한 사망자수는 연평균 무려 1천명에 육박한다고해요.

그런데 목숨을 걸고 매일같이.. 악어와 노는 사람들?!


마치 서커스처럼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악어 레슬링!
1920년도 이후 미국 원주민들이 선보였떤 악어공연에서 유래되어
현재도 악어공연의 명맥을 잇는 태국 악어 레슬링.

안정장비도 없고 맨몸으로 악어를 상대하는데 먼저 악어를 물밖으러 꺼내 약을 올린후

입을 벌리게 한뒤


손을 넣었다 뺐다 쌀보리 게임까지하는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낸 악어 레슬러들.


실제로 2013년 한 악어 레슬러가 퍼포먼스를 하던 중에 갑자기 입을 닫아버린 악어..ㅠㅠ
2016년에는 또다른 악어레슬러는 악어한테 오른팔이 물리기도함
먹이를 문채 악어가 몸을 회전해 살점을 뜯는 데스롤의 위기에서 다행히도 악어와 같은 방향으로 돌아 구사일생한 레슬러.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늘 안전 ! 또 안전하세요~


공포의 대상은 뱀이에요.
그런데 뱀의 독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자들이 있어요.


스네이크 밀커는 코브라 등 맹독을 가진 뱀으로부터 독을 추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뱀독으로 치료제를 만들기때문인데 미국에서는 뱀독을 활용한 고혈압치료제를 개발.

독사인 블랙 맘바의 극소량 독만으로도 성인 10명이 사망할 정도인데 이런 맹독으로 뇌질환 치료법을 연구중이라고해요. 미국내 독 연구소중 스네이크 밀커는 극소수로
극한직업이고 희귀직업인 스네이크 밀커.

스네이크 밀커의 뱀독 추출법


갈고기로 뱀의 머리를 낚아챈다.


고무 막이 씌워진 유리병에 뱀의 주둥이를 밀착한다.
병안으로 방출되는 뱀의 강한 맹독.

이때 뱀에게 물리지 않는 컨트롤이 중요해요. 손의 감각을 느끼기위해 맨손으로 작업을 한다고해요.
뱀 한마리에서 매우 극소량의 독이 추출되기에 다량의 독 추출을 위해선 약 150마리의 뱀을 매일 해야한다고.



베테랑임에도 뱀에게 물려 응급실을 가기도하고 한달동안 무려 세차례나 대수술까지했다고 하네요.

목숨을 건 극한직업인 스네이크 밀커. 연봉은 평균 3만달러로 약 3400만원정도 된다고하네요.


이들이 위험속에서도 버티는 이유는 일에 대한 사명감 아닐까요?


범상치 않은 직업등장!
러시아워도 없고 교통체증도 없음. 매일 헬기로 출근함
헬기를 타고 빌딩숲과 광활한 숲을 지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고압전선 수리공으로 발전소와 도시를 잇는 고압 전선과 송전탑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수리하는거에요.

고압전선 작업 필수품은 특수작업복과 패러데이슈트
특수작업복을 착용하는 이윤느 초고압 전선 위작업 현장은 무려 50만 볼트가 흘러요.
감전사를 막아주는 생명의 작업복임.

전기 차단후 작업하면 수백만 가구가 정전되기때문 차단하지 못하고 그냥 하게되는데



전선에 오른뒤 도르래르 ㄹ끌며 고압 전선을 체크해야함.
초고압 전기에 아찔한 높이까지!


경찰관. 소방관사망률의 약 2배가 넘는 수치에요.
고압전선 수리공의 연봉은 약 68000달러로 약 7천 6백만원정도임.
그런데 주 5일제가 아님
비상시는 물론 야간 , 공휴일에도 출근을 해야함.

우리가 무심코 써왔떤 전기.. 이들의 노고도 잊어선 안 되겠죠?


우리나라에 한겨울 추위를 몰고오는 시베리아 북극!
그중에서도 한겨울에 영하 50도에 육박하는 오지마을인 벨라야 고라는 눈의 왕국이에요.

이 오지 마을을 향해 불철주야 달리는 사람들이 있어욤!


시베리안 트러커들은 생필품, 건설자재등 각종 화물을 시베리아 전역에 배달을 함
교통이 발달되지 않은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 보급품을 운반

러시아 극동부인 사하 공화국의 수도인 야쿠츠크


보통 5일에서 길게는 10일까지 소요된다고해요.
그이유가 포장도로만 달리는게 아니라 꽝꽝 언 인디기르카강.. 그위를 지나야하기 때문이에요. 이때 아무리 주의하더라도 사고발생이 빈번하고


밤새 얼음과 사투를 벌인 뒤 겨우 빠쪄 나오기도 하죠.
종종 강얼음이 깨지면서 익사사고도 발생. 추위와 고립의 위험까지..

하지만 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작은 낭만이 숨어있어요.


이들이 가장 보람된 순간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마을에 도착했을 때 식자재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에 그간의 피로가 싹~ 없어진다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속도로위 위험요소! 로드킬!


빈번한 로드킬 사고 때문에 이런직없도 생김.
로드킬 청소부!!

사슴, 곰, 너구리, 토끼등 동물들의 사체를 처리하는데 사고접수후 담당구간에 출동해 사체를 처리소까지 운반을 함.


사고후 아직 숨이 붙은 동물들도 수차례 목격하기도한다고
수많은 죽음을 마주하는 로드킬 청소부.
게다가 어두운 밤이 되면 종종 교통사고도 발생하는데 늘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는 극한직업임.
하지만 오늘도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는 그들..


하지만 고액 연봉임에도 불구하고 동물애호가들도 힘든직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있다고하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로를 지키는 로드킬 청소부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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