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어묵우동.


부산의 명물인 어묵으로~만드는 어묵우동!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반찬! 하지만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10일뿐이 안돼 냉동실에 하나쯤은 보관중이죠.
그 처치 곤란한 어묵을 맛있게 활용하는 방법.


보통 냉동실에 있는 먹다 남은 어묵과 우동사리 1개만 잇으면 되요.
사각어묵 4장을 준비해주세요.


어묵을 면처럼 길게 썰어주세요.


어묵을 돌돌 말아서 썰어줘도 좋아요.!!!

어묵은 흰살 생선을 갈아서 밀가루를 넣고 반죽함.
튀기는 방식과 찌는 방식 두가지임.



어묵의 효능.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
성인병 예방에 좋고 뼈 건강에 좋음.


표고버섯 빝동을 제거하고 길게 잘라주세요.


애호박은 껍질만 사용할거에요.


애호박 껍질을 국수처럼 길게 잘라주세요.



대파는 길게, 고추는 쫑쫑~ 썰어주세요.





물을 붓고 육수팩을 넣어 우려낸후~ 육수팩을 빼내고
국간장 2큰술, 양조간장 2큰술을 넣고 간을 각자보세요.
싱거우면 소금 1작은술을 추가하기.

간을 맞췄으면 재료를 넣어주세요.


우동사리, 표고버섯, 모둠어묵, 애호박껍질을 넣어주세요.


청양, 홍고추, 대파,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주셍.
너무 빨리 넣으면 사각어묵이 퍼질수 있어요.


한소끔 팔팔 끓여준 후 마지막에 사각어묵을 넣어주세요.


사각어묵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애호박이 우러나서 더욱 시원한 국물맛이남.


어묵우동완성!! 너무 짜면 물 추가해서 한번더 끓여주세요.


엄구이 많다면~~~ 한번 만들어먹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출처: tvN 수미네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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