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향상에 좋은 식재료, 열무, 천기누설.




큰 수술후 느끼게된 건강의 소중함. 유방암으로 종양 제거 후 19번의 방사선을 치료했다고함. 재발 위험이 높은 유방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함.


면역력이 떨어지면 높아지는 암재발 위험!!

우리 몸의 체온을 톱니바퀴처럼 돌려줄수 있는 혈 자리가 있어요!


주먹을 쥐고 뼈를 맞물리면 자극이 느껴지는데

양쪽에 4개씩 이게 바로 팔사혈인데 우리 몸속 구석구석 끝까지 체온을 전해줄수 있는 혈자리라고해요
 팔사혈을 지압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 부종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이렇게 지압해서 몸을 순환시켜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면역력을 지키려면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남편표 영양 주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린 범인임!!

이 주스는 공북에 드시면 안돼요. 새콤하고 신맛이 나서 굉장히 상큼한데
문제는 레몬이 신맛이 굉장히 강하거든요. 레몬은 신맛이 강해서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를 시켜요. 그리고 토마토하고 바나나도 신맛이 있고 산성을 띠고 있는 식품이에요.

아로니아 역시 떫고 신맛을 가진 과일인데 그런데  이 네가지를 한꺼번에 갈아서 약간 차갑게 먹으면 빈속에 위장 점막에 자극을 주게 되니깐  위에 반복적으로 점막에 상처를 쥐 염증이 생기게 돼요. 그래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신맛과 떫은맛이 위산분비를 촉진해  공복이 아닌 식사후에 섭취해야 한다는것.




유방암 수술후 호르몬 억제제를 섭취하고 있는 그녀.

콩제품에는 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이 호박씨하고 여기 들어 있는 검은깨 가루에도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만약 매일 몇번씩 섭취하셨다면 아무래도 호르몬 억제제를 드시는 입장에서는
너무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하는 것들이 많이 들어오는 문제가 생길수 있죠.
그렇다고 견과류 자체를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하루에 한줌 이내로만 먹을 것.!



매운맛 사랑에 푹빠진 임해인 씨
캡사이신 성분은 많이 먹을수록 좋은게 아니고 하루에 50mg 정도가 적정량으로 돼 있거든요. 그 이상이 되면 독성으로 작용해서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수 있어요.

청양고추는 하루에 1개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해요.

생강은 진저롤이란 성분이 알싸한 맛을 내는데 먹었을때 약간 체온이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드는데 그런데 이것도 역시 많이 먹었을때는 위장 점막에 자극을 줄수가 있어서
염증을 만들고 면역력을 떨어뜨릴수가 있으니까 약성이 강한 생강은 하루 두톨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해요.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고 식이섬유, 비타민A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가진 열무.

열무가 인삼대신 열무를 먹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에요.
그이유가 열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비타민C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균이라든지
바이러스에 대한 저향력도 키워주지만 우리 몸속에서 생겨나는 그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이 풍부해 암재발방지,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줍니다.

열무는 십자화과 채소로 평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시원하게 몸속의 가래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작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암을 이기는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매운맛입니다.

열무활용법.




열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썬뒤


1. 물 1L, 천일염 2큰술을 섞어 절임물을 만들어준다.
2. 절임물을 부어준 뒤 20분간 절여 풋내를 없애주세요.

찹쌀 속 당분이 유익균의 먹이가 되니까 열무김치도 맛있게 익혀줄뿐만 아니라 또 ㅁㄴ역력 높이는 데도 도움이 돼요.  설탕을 넣지 않아도 찹쌀풀에 단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흐르는물에 열무를 씻어주고~

3. 다진마늘1큰술, 액젓 2큰술, 매실액 2큰술, 고춧가루 3큰술을 넣어준다.

4. 찹쌀풀 1: 물1 비율로 넣어준다.

양파에는 쿼세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열무속의 비타민C가 더 잘 흡수될수 있게 도와주니까 양파와 열무를 함께 드시면 면역력상승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궁합이 됩니다.

5. 양파 한개를 갈아 넣어 버무려준다.

 상온에서 반나절 이상 숙성후 냉장보관하시면 돼욤.


밀가루면 대신 좋은게  메밀면이에요.
메밀에는 비타민P, 즉 루틴 성분이 풍부한데 루틴성분은 그 자체로도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지만  열무속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줘요.

서늘한 성질의 메밀은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메밀면에 열무 물김치를 부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고춧가루를 이용해 매콤하게 무쳐먹는 열무 겉절이를 된장으로 할거에요.

된장 안에는 발효하는 과정에서 락토바실러스균이라든지 이런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몸에 유익균 활동을 도와줘서 항암력과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된장과 함께 드시면 열무가 더 소화가 잘 돼요.


1. 소금물에 절인 열무 200g 된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2큰술을 넣어 무쳐준다.

열무섭취시 주의사항!!!
칼륨이 많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는 주의하셔야해요. 일반인은 하루 150g 이하로 섭취하면 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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