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혈관 질환의 원인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활성산소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사실!! 3대 만성 혈관 질환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된 이것.
이것은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강력한 위험인자. 혈관건강을 망가뜨리는 혈관 쓰레기.
혈관쓰레기인 우리 몸에 각종 문제를 유발하는 이것은 관상동맥 질환 1.7배, 뇌혈관질환 2.5배 말초동맥 질환 무려 6.8배 증가.
제2의 콜레스테롤인 호모시스테인이 생소한 이유는
과거에는 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후 수많은 연구를 통해 위험성이 확인됨.
호모시스테인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같은 다른 물질들 또는 다른 요인들과 전혀 상관없이 심혀관 질환으 ㅣ단독원인으로 확인됐다고해요.
현재는 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인정함.
생각과는 다르게 다른계절보다 혈관질환 관리가 어려운 여름.
여름 무더위는 수분 배출량이 많아져 그로 인해 혈액이 끈끈해지고 혈전 발생률이 높아요.
혈전으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상승하고 허혈성 뇌졸중 발생빈도가 높은 여름철.
주의가 필요한 여름철 야외활동.
호모시스테인이란? 혈액 내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잘못 생성된 찌꺼기.
우리가 섭취하는 여러 가지 음식들 중에서 몸에서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이 있어요.
대표적인게 필수아미노산과 메티오닌이에요. 단백질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해요.
시스테인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외부 자극으로 피부를 보호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연소시킵니다. 유해성분 배출 및 해독을 시킴.
단백질 식품 속 메티오닌이 제대로 대사되지 못해 생긴 돌연변이가 호모시스테인이에요.
혈관에 문제를 일을키는 불한당이에요.
혈관에 크고 작은 문제를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은 결과적으로 단백질의 불완전한 대사로 발생하고 혈관 독소로 작용을 합니다.
강력한 혈관 독소인 호모시스테인은
하지만 이러한 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전 혈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호모시스테인
하지만 메티오닌의 불완전한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호모시스테인
혈액과 함께 돌아다니며 건강한 혈관에 문제를 유발함.
호모시스테인의 위험성 첫번째!!
혈관 내벽을 강하게 자극하여 손상을 유발함.
건강한 혈관 내피세포에 상처를 유발하고 기능 저하가 발생합니다.
피부에 난 미세한 상처가 염증을 통해 더 큰 문제를 유발합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염증반응이 발생하고 떨어져 나간 죽종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순환함. 작은 혈관을 막아 뇌경색,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함
심장을 둘러싼 동맥인 관상동맥 질환자중 30% 뇌혈관 질환자중 42%
두 질환에서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다고 확인함.
그동안 알지 못했지만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원인으로 지목된 호모시스테인
딱딱해진 혈관일 때 혈관 내벽이 두껍고 단단해지면서 수축과 이완의 기능이 떨어지고 혈압이 상승합니다. 혈관확장을 억제하고 그결과 장기기능이 떨어짐.
혈액내 호모시스테인이 많아지면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인지기능장애가와 심지어 치매의위험 요인으로 작용함 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유발시키는 주요원인이 됨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높은 노인의 경우 정상보다 경도인지 장애 위험률 2.5배 높아요.
호모시스테인이 치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함.
심뇌혈관 질환, 치매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는 제2의 콜레스테롤인 호모시스테인.
활성산소와 결합시 산화되어 더 나쁜 콜레스테롤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혈관내 또다른 독소인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호모시스테인.
손상된 혈관에 산화된 콜레스테롤들이 더 잘 들어가고 쌓여요.
활성산소를 통해 혈관 염증이 증가하면 죽종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합니다.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여성에 비해 남성의 수치가 높은 편이에요.
하지만 폐경기 여성의 경우 수치가 증가해요. 대표적인 원인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체지방 증가로 일반적으로 폐경이후 3~4kg 가량 체중이 늘어나게되죠.
여성호르몬 감소와 체지방 급상승으로 호모시스테인 증가에 영향을 주죠.
그뿐만 아니라 만성피로, 무기력증이 있는 분들도 체내 대사 능력이 감소되고
호모시스테인 생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감상샘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대사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속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대사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 생성이 증가합니다.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경우, 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저릿하거나 차가운 경우 갑상샘 기능 저하와 더불어 호모시스테인 과다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갑상샘과 더불어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도 호모시스테인 과다를 의심.
콩팥의 사구체는 콩팥소체를 구성하는 모세혈관들이 털뭉치처럼 얽혀 있는 기관으로 혈액의 노폐물을 여과하는 작용을 한다.
혈액여과기능을 방해하는 호모시스테인
양말 자국이 생길 정도로 다리가 잘 붓거나 소변이 탁하거나 거품이 많다면
콩팥 기능과 더불어 호모시스테인 과다를 의심
금식후 채혈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호모시스테인 수치.
기본적인 혈액검사 항목에는 없어요.
호모시스테인 수치검사는 혈액검사 시 호모시스테인 항목을 추가하면 누구나 수치 확인가능합니다. 최근 일부 종합검진에는 항목에 포함되어 있기도함.
심뇌혈관 질환, 만성대사 질환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혈액검사를 통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됩니다.
비타민B= 비타민B군, 또는 복합체
비타민B6의 다른 이름은 피리독신이에요. 피리독신은 단백질 대사 및 신경 전달물질을 합성하고 부족할 경우 만성피로, 무기력증, 신경과민 증상이 나타나요.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을때 만성피로, 무기력증이 있는 이유는 호모시스테인 대사를 돕는 비타민 B6가 부족하기 때문임
호모시스테인 관리 돕는 비타민 B9의 다른 이름은 바로 엽산입니다.
엽산은 DNA 합성과 혈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혈관 독성 물질 해독해 혈관벽을 청소해줘요.
비타민12는 코발라민으로 불리는데 호모시스테인의 대사에 관여해 혈액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조절하고 적혈구 생성을 돕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악성 빈혈의 위험이 있다고해요.
이 세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식품이 있어요!
비타민B9 엽산은 열에 약한 영양소에요. 가열하면 파괴되요.
그래서 늙은 호박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즙을 낸 생호박즙이에요.
늙은 호박에 비타민B6,9,12가 모두 함유되어 있음.
그중 특히 주목해야할게 바로 비타민B9 엽산이에요.
엽산을 꾸준히 섭취한후 호모시스테인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섭취전에 비해 12%감소했다고해요.
생호박즙 만드는 방법!!
생호박즙을 일주일간 하루 100ml를 5잔을 섭취를 권장.
생호박즙의 이뇨 작용과 독소 배출 작용을 통해 살이 빠지는 효과도 얻을수 있어욤.
너무 마르거나 아랫배가 차고 소화가 잘 안 되면서 무른 변을 자주 보는 분들은 호박의 찬 성질로 인해 복통, 설사를 일으킬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르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은?
생호박즙 100ml 기준으로 하루 1~2잔부터 서서히 양을 늘려 가는 것을 권장하며 하루 3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섭취결과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줄었더라고요.
생호박즙 만드는 법.
늙은 호박을 잘라서 씨를 제거한 다음 냉동실에 얼려주세요.
얼린 호박을 실온에서 해동시켜주세요.
1. 늙은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를 빼고 냉동실에 얼린다.
2. 얼린 호박을 냉동실에서 꺼내 실온에서 해동시킨다.
호박을 얼렸다 해동하는 이유는 얼린 호박을 해동하면 호박 조직의 여러 섬유 사슬들이 끊어져 착즙이 용이한 상태가 됩니다.
냉동을 하면서 호박 속에 가둬진 수분이 해동 과정에서 먹기 좋은 즙의 형태로 배출 가능하게 됩니다.
충분히 해동한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껍질째 자른다.
썰어놓은 호박을 면포에 넣고 짜서 즙을 내주세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 만든후 일주일내에 섭취를 권장합니다.
하루 100ml 씩 하루 3잔정도 섭취권장.
늙은 호박은 남과라고 하여 산후의 어혈통과 부기를 개선하는데 이용하죠.
늙은 호박은 신체의 기혈 생성에 도움을 주고 어혈과 같은 혈액내 노페물을 제거합니다.
혈액이 잘 생성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뇌졸중, 심장병,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을 관리하는 약으로 사용됩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호박에도 당 성분이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에 섭취량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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