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잇는 녀석들 시청자 추천맛집 8탄 물냉면!

물냉면 댓글 총 396개 맛집추천 댓글이 총 241개였다고해요. 제작진이 전부 직접 방문해서 섭외한 시청자 추천 맛집.

각자 따로가서 1인 냉면먹기 하기로함 김프로가 가는 곳은 평양냉면 맛집으로

동치미, 소, 닭 꿩등으로 만든 차가운 육수에 메밀면을 말아서 먹는 평양 향토음식이에요. 113년 4대째 가업으로 1905년 평양에서 시작함 4월부터 9월말까지 1년중 단 6개월만 오픈함 단골손님중 실향민의 비중이 높음 이북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바로 그맛이라고함

이십끼형이 먹는 황해도식 해주냉면 맛집은

굵고 통통한 메밀면을 사용하고 진한 돼지고기 육수에 간장, 설탕으로 간을 한것이 특징임 1952년 황해도 출신 부부가 영업을 시작. 4대에 걸쳐 68년 째 운영중인 노포식당임 방송출연 경력이 없는 곳으로 맛있는 녀석들에서 최초 공개되는 곳임 김민경이 먹는 대전의 평양식 꿩냉면

메밀국수를 꿩 육수에 말아서 먹는 평양 향토음식으로 100% 꿩으로만 우려낸 담백한 육수와 육향이 풍부한 꿩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것이 특징임. 1920년대 평양에서 개업을 한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임 평양 옥류관과 맛이 가장 가장 흡사하다는 손님들의 평! 막뚱이의 황해도식 백령도냉면맛집은

6.25전쟁 당시 황해도 사람들이 백령도로 피난 생활을 하면서 생겨난 음식임 육수에 까나리액젓을 넣어 진한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임 메밀, 까나리액젓, 김장김치, 고춧가루 모두 백령도산을 사용. 모든 가게 오픈시간은 !AM 11:00 입니다.

인천광역시에 도착!! ㅂ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 전문점으로 까나리액젓을 넣어 먹는 황해도식 백령도냉면 맛집임 면수고 물냉면 곱빼기 한그릇을 주문함

육수는 소의 사골과 잡뼈의 중간인 반골부위를 사용하고 24시간 끓여낸 다음 끓인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섞고 여러가지 양념, 백령도 까나리액젓을 함께 넣어 만듦. 까나리액젓은 백령도에서 직접 까나리를 잡아 만든 3년 숙성된 까나리액젓을 받아 사용함 시간이 지날수록 짠맛이 덜해지고 구수한 맛은 강해지기 때문에 3년된걸로 사용한다고해요.

동치미국물덧에 시원한 맛은 두배. 24시간 끓인 맑은 육수에 깔끔한 육향이 가득. 알싸한 동치미 국물과 까나리액젓이 환상 콤비라고함

면발은 100% 백령도산 메밀+ 밀가루를 섞어 제면하는데 탈피한 메밀과 구수한 메밀 씨눈을 섞어 메밀 풍미를 높임 찧은 메밀을 방치시 향과 찰기가 날아가기 때문임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메밀가루를 내는 작업을 하는것이 특징임. 매일 새롭게 탄생하는 면발. 황해도식 백령도냉면을 빛나게 해주는 명품 주연이에요. 메밀면은 배가 빨리 꺼진다고해요. 그래서 수육과 빈대떡도 주문함.

수육은 돼지의 삼겹살 부위에 마늘, 생강,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한 후 삶아서 제공함 수육과 함께 나오는 김치는?

백령도 두무진 바닷물로 배추를 절여 백령도에서 직접 매년 2천 포기이상 김장을 한다고해요. 백령도 바닷물 머금은 백령도 김치. 수육은 삼겹살 부위라 기름기 코팅으로 촉촉하다고함

수육에 새우젓만 얹어서 한입.

김치, 수육 마늘장아찌를 하나로 묶어 샌드위치처럼 한입! 완벽한 삼합이라고함 수육과 새우젓을 올려 먹으면 김치가 전라도 김치같아 풍미도 좋고 감칠맛도 좋다고함 물냉면과 수육은 함께 드시라며..

대전광역시 ㅅ 평양식 꿩냉면 전문점. 1920년대 평양에서 개업해 100년의 역사를 지닌 평양식 꿩냉면 전문점임

1920년대 평양에서 시고조 할아버지가 평양 모란봉냉면을 개업 당시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자주 방문했던 평양식 꿩냉면 전문점이었다고

고명으로 닭고기와 꿩고기가 함께 나옴 사장님 아버님께서 꿩대신 닭이라고 꿩이 많이 없으니까 닭을 드신거였다고 북한에서는 꿩고기를 완자로 만들어 제공한다고해요. 남한에서는 안먹어서 완자가 아닌 꿩 살코기만 찢어서 고명으로 얹어줌.

특유의 향이 전혀 나지 않는 육수임. 육수로 위장 샤워해주는 맛임 진한 육수가 감칠맛이 굿인데. 육수는 해동시킨 꿩에 마늘, 생강, 소금을 넣고 4시간 정도 끓여 만듦. 동치미가 들어가면 꿩육수 본연의 맛을 해치기 때문에 오로지 꿩 육수만 사용. 면을 푼후에 먹으면 메밀의 향 덕분에 구수한 맛이 업그레이드 된다고함. 잘 끊어지는 메밀의 특성과 달리 쫄깃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라고함. 가위가 전혀 필요 없을 정도임. 계속 입에넣고 씹고 싶은 고소한 맛이라고함

면발은 메밀만 사용하면 면이 툭툭 끊어지고 찰기가 없기 때문에 밀가루를 섞어서 사용 꿩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호불호가 적을거라고함

면과 고명을 한입에 먹기! 꿩냉면 먹으러 대전 오셔야 한답니다.

경기도 양평군 ㅇ 황해도식 해주냉면 전문점으로 4대에 이어 68년째 운영중인 황해도식 해주냉면 맛집임 물냉면과 완자 편육을 주문함

해주냉면 육수는 매일 아침 돼지고기 삶은 물에 직접 쑨 매주로 만든 조선간장을 넣음 조선간장을 넣으면 더 깊은 맛을 내기 위한 비법으로 1대 때부터 같은 레시피를 유지중이라고함. 1952년 이후로 4대째 비법으로 오랜 시간을 담은 한 그릇임

육수흡입과 동시에 퍼지는 조선간장의 맛. 슴슴한 평양냉면을 상상한다면 오산이에요. 은은하게 퍼지는 짠맛과 텁텁함 없이 깔끔한 끝맛!

입속을 풍성하게 하는 두툼한 면발에 냉면계의 이단아라고함 면발은 메밀과 고구마전분을 비법 비율로 반죽을 해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 제공함 두꺼운 면발은 풍성한 식감을 내며 메밀 특유의 담백한 맛이 특징임 한눈에 느껴지는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

완자도 빅사이즈임! 돼지고기, 양파, 달걀 물 섞은 반죽에 소금, 후추 간을 해서 주먹크기로 구워냄

동그랑땡 스테이크 떡갈비부침이라고함 새우젓에 완자를 콕.

기름기를 쏙 뺀 살코기와 비계의 황금비율! 돼지 삼겹살 부위를 삶아 기름기 제거후 차갑게 식혀서 제공! 물냉면과 완자 편육의 환상적인 맛 필수코스라고함

평양냉면의 슴슴한 맛이 아닌 이소룡처럼 파이팅이 넘치는 맛임

김프로가 도착한 대구광역시 ㅂ 평양냉면 전문점. 1905년 평양에서 시작해 113년째 운영중인 평양냉면 맛집임 온육수부터 제공해줌.

메밀과 전분을 7:3 비율로 반죽하고 기계로 면을 뽑아서 사용함

냉면먹을라고 물조차도 아무것도 먹고오지 않았다고함. 묵직한 육수의 맛. 한우 양지를 넣고 푹 끓여 입속에 전달되는 진한 육향. 묵직한 맛이 키포인트라고함 육수는 한우 양지, 양파, 파뿌리, 생강, 마늘, 간장, 소금을 넣어 푹 끓여냄 푹 끓인 육수를 식힌후 냉각기에 넣어 살얼음 상태로 제공

이맛 모르는 사람 없게 해달라고.. 면발과 육수 고명 재료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맛하나로 지켜온 113년으 ㅣ역사가 느껴진다고함.

영업초기에는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를 사용 손님들 입맛에 맞춰서 부위를 변경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 사태 부위를 제육으로 사용함

새우젓 마늘 쌈장을 올려서 먹기. 담백하고 깔끔하고 족발 식감과 흡사하다고함 촉촉한 수육과 부드러운 족발을 연상케 하는 맛임 퍽퍽한 식감이 아닌 야들하고 담백한 한입! 돼지고기 특유의 고소함까지 퍼펙트! 돼지고기 사태는 돼지 앞다리 위쪽 살 부분으로 지방이 적은 것이 특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