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내린 선물, 황금빛 보약이라는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예방을 위해 찾는 식재료이죠.
공자는 생강은 정신을 소통시키고 체내의 악기를 없앤다고함.
인도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는 생강은 신이 내린 치료제라고함.
조선 왕들의 약재로 사용했던 생강. 겨울철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죠.
생강의 숨겨진 효능은?
겨울이 되면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체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염증이 온몸에 퍼지기 쉬운데 염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가 생강에 들어있는 알싸한 향과 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 효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억제 성분을 가득 품은 천연 염증 치료제인 생강!
생강은 항상 습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지하굴에서 보관을 한다고해요.
온도도 10~15도 사이에 유지가 돼야 저장이 안전하게 돼서 생강 보관하기 좋습니다.
생강 보관시 주의점.
온도와 습도에 예민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저온 저장고에 저장해야해요.
곰팡이가 피거나 썩은 생강은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
썩은 생강을 섭취하면 안 되는 이유는?
보통 주부들이 썩은 부분만 도려내고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생강은 섬유질이 많아서 일부분만 썩어도 그속 전체에 독소와 곰팡이가 퍼집니다.
이때 발생한 곰팡이 속의 아플라톡신은 강력한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거나 썩은 생강은 그 즉시 버리셔야 합니다.
생강을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은?
얼음틀을 사용해 생강을 다진후 냉동보관할 것.
얼려서 보관하면 생강의 영양소 흡수율이 증가해요.
지퍼백에 다진생강을 넣고 칼등으로 네모 모양을 내서 보관해도 좋아요.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생강 손질.
간편한 생강 손질법은?
1등은 목장갑. 2등은 양파망. 3등이 숟가락.
목장갑을 끼고 벗기면 32초만에 생강손질 완료.
생강껍질은 목장갑으로 문질러서 벗겨주세요.
몸속 염증 잡는 생강의 최적 활용법은?
염증억제는 물론 면역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한 생강청 만들기.
생강을 갈아서 생강청을 하면 설탕은 반으로 줄이고 영양 성분의 소화흡수율은 2배로 높일수 있어요.
설탕을 줄일수 있는 식재료는 배를 활용하는 거임.
배에는 건강한 단맛이 있어서 설탕을 줄일수 있고 배에 있는 소화 효소가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염증 억제에 더 도움을 받을수 있음.
생강 1kg당 배 반개를 넣어 함께 갈아주세요.
2. 간 생강과 배를 한소끔 끓여주세요.
설탕 500g을 넣어 끈적해질때까지 한번 더 끓여주세요.
열기를 식힌뒤 소독한 병에 담아 하루 숙성후 섭취하시면 돼욤.
생강청을 오래보관하는 꿀팁.
동의보감에도 속을 따뜻하게하고 혈액을 잘 통한다고 기록된 이 식재료. 계피입니다.
계피에는 이러한 효능외에도 항균효과가 있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생강청을 더욱 오래 보관할수 있음.
손가락 한마디 사이즈로 1개정도 넣어주면 돼요.
생강청 1kg당 계피 1개를 넣어준다.
냉장 보관시 15일에서 한달까지 보관가능해요.
생강청활용법!!
생강차는 물 200mL에 생강청 1티스푼을 섞어 아침, 저녁으로 1~2잔씩 섭취해주세요.
첫번째는 바로 커피에 생강청을 타서 마시는 겁니다.
생강의 진저올 쇼가올과 커피의 클로로겐산이 만나면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나타난다고해요.
염증억제는 물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자주 마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초간단 생강 커피.
커피 한잔에 생강청 1스푼을 넣어준다.
오렌지와 대추는 생강청과 함께 갈아서 주스를 만들거라고함.
한잔으로 몸속 염증을 쏙 빼주는 해독주스.
오마이갓 GOD 주스!
1. 오렌지 반개는 썰어주고 대추 4개는 씨를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2. 오렌지와 대추, 생강청 1큰술을 넣고 갈아준다.
생강과 대추 두가지는 혈액순환과 체온상승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 거기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오렌지까지 같이 먹어주면
몸속 염증을 잡는 특효약이 될수 있습니다.
생강섭취시 주의사항!!
열이 많은 사람이나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사람은 주의하셔야합니다.
생강은 하루 한톨, 생강청은 하루 1~2스푼 이내로 섭취하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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