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끼남, 오징어라면.

라끼남이 뭔가 했더니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남자를 뜻하는가 보더라고용. 잠깐..5분정도 나오는거만 봤어요!! 본방은 따로 찾아서 봐야하더라고요. 배타고 나가서 강호동이 오징어를 잡나봐요?! 겨울 영덕은 대게 철이죠.

동해하면 오징어~~ 오징어를 시장에서 사옴!! 5마리를 활용한 오징어 라면!

총각무를 잘게잘게 잘라주세요.

썰은 김치를 냄비에 넣고~~~물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을 저만큼 넣고 푹 ~끓이기!!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 사리와~~ 스프들을 넣어주세요.
너구리 라면을 먹더라고요.

삶아서 데쳐놓은 오징어를 썰어서 넣어줌. 3분 기다리면 완성임.

통오징어 하나는 그대로 넣어줬떠라고요.

백종원님처럼 따라하는건가봐요?ㅋㅋㅋ 말투가 그래보임..ㅋㅋ
오징어가 물컹쫄깃하고 달달하기까지하다고함.

나의 라면 인생을 바꿔버린 나의 오징어.. 해물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마지막은 국물에 밥말아 먹기!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요거보니깐. .. 급 라면이 먹고싶어져용!!ㅎㅎ
저두 새우넣고 끓여먹을랍니다.!!


<출처: olive  라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