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팽현숙의 만능양념장 만드는법.

만능양념장 하나로 밥도둑 닭볶음탕부터 반찬계 스테디셀러인 진미채볶음까지 만들수 있다고해요.  요런거 너무 좋아요.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어서요. 고추장 베이스 음식은 다 활용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비법은 홍게와 딱새우라고해요!! 홍게와 딱새우를 우려낸 육수로 만능양념장을 만듭니다. 

냄비에 홍게 2마리와 딱새우 5마리를 넣는다.

홍게와 딱새우 넣은 냄비에 물 1L를 붓는다.

대파 1대를 큼직하게 썬다.

표고버섯은 밑동 제거후 3~4개 넣는다.

양파는 1개를 4등분하여 넣는다.

다시마 한장도 반으로 갈라 넣는다.

재료를 넣은 육수는 한소끔 끓여준다.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육수의 색깔이 진해질 때까지 팔팔 끓여줄 것.

거품 거둬낸 육수를 채반에 걸러내서 식힌다.

이 육수가 비법인거 같아요!

양파 반개를 깍둑 썰어준다.

믹서기에는 수분이 많은 배부터 넣기. 배와 사과 ,양파를 넣어요. 양파는 취향껏 넣기.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간배와 사과 양파에 고추씨 섞은 굵은 고춧가루 4큰술을 넣는다.

고운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반을 넣는다.

새우젓 2큰술을 넣는다.

다진 생강 1큰술을 넣는다.

다진 마늘 2큰술을 넣는다.

설탕 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식혀둔 육수를 한컵정도 부으면 끝입니다. 

완성된 양념장에 랩을 씌운 후 냉장고에 하루 숙성시키면 완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려고하는 하루전날 냉장실에 옮겨 녹은 양념장은 쓸만큼만 떼어 요리에 사용할 것.

맛과 농도가 진해진 양념장 완성!

<출처: MBN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