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그동안 식단관리 안하고 마구마구 먹은 결과 몸무게가 늘었네요. 아마 추석쯤부터 먹기시작해서 백신맞고
또 백신을 핑계로 그렇게 많이 먹은거같아요.
운동은 또 귀찮아서 안하게 되니깐 몸무게가 느는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오늘부턴 다시 클린하게 좀더 건강하게 먹어보려고요.
라라스팜에 나온 두부곤약면 샀는데 인스타에 먹는법해서 새우 완자탕이 나오더라고요.
마침 재료도 다 있고해서 만들어 봤어요.
물 400미리에 치킨스톤 한스푼 반넣고 새우랑 만두넣고 한번 끓이고 새우가 다 익으면 곤약면은 물로 한번 헹궈서 넣고 바로 청경
채 한덩어리도 넣어서 끓이고 그릇에 덜어 크러쉬드 레드페퍼랑 파슬리가루 뿌렸어요.
이렇게 비오고 흐릴때 국물있는거 한그릇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정말 좋은거같아요. 맛은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나요. 원래는 완
자를 넣어야하는데 완자 없으니깐 새우만두로 대신했어요.
청경채는 아무맛도 안나서...굳이 안넣어먹어도 될거같아요. 그래도 집에 있다면 넣어서 먹고 없으면 양배추나 맛과 향이 강하지 않
는 식재료를 넣어도 괜찮을거 같고 아니면 쑥갓을 넣어도 괜찮을거 같더라고요.
저는 새우맛 국물에 슴슴한 맛이라 다시 안먹을거 같은데 해산물 좋아하는 어마는 요기에 해물모듬 넣어서 끓여달라고 하더라고요.
라라스팜 두부곤약면은 곤약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씹는 식감이 좋다고 하시네요. 저는 다음에 짜장면으로 해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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