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월미도, 인천 속 작은 대륙이 차이나타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송월동 동화마을, 옛 근대 거리를 느낄 수 있는 개항장 거리에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여행하기 좋은 인천.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이곳, 사람 냄새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있는 냄새까지 한가득, 원조 맛집 가득한 시장을 방문, 시장할땐? 시장으로 가!
문화체육 관광부 한국 관광공사 선정한 신포 국제시장!
개항 후 외국 문물이 수입되는 창구 역할을 했는데 곳곳에 판매하는 해외 물품 보는 재미까지 있다고 해요. 먹거리가 많아 걷기만 해도 배부른 기분
달걀빵은 숙성 반죽을 화덕에 구워 남다른 풍미가 있다고 해요.
떡볶이 1개, 튀김 1개, 순대 1개 꼬마김밥세트 1개 주문합니다.
인천이 쫄면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고 해요.
만두 모둠 2개와 쫄면 2개 쫄우동도 2개 주문합니다.
다음은 신포국제시장하면 떠오르는 음식 닭강정!
물엿과 양념으로 꾸덕하게 버무린 매콤달콤한 닭강정.
프라이드 치킨 1개 닭강정 1개, 양배추샐러드 1개 주문합니다.
청양고추어묵바 1개, 새우어묵바 1개, 채소어묵바 1개 , 오징어어묵바 1개, 깻잎어묵바 1개 주문와료.
바삭한 튀김옷 입은 치킨의 정석인 프라이드 치킨! 매콤 달달하고 꾸덕한 맛력 끝판왕 닭강정.
프라이드 먼저 먹고 닭강정을 먹기로, 깨끗한 기름에 튀겨 더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라고 하네요. 시장표 옛날 치킨이 떠오르는 수지.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옛날 치킨맛이라고 해요.
후추로 느끼함을 잡아 깔끔한 프라이드 치킨. 어떤 곳도 따라 할 수 없는 정의 맛.
바삭한 튀김옷에서 느껴지는 닭튀김의 향.
결대로 찢기는 촉촉한 살이 뽀인트라고 하네요. 입에서 느껴지는 청양고추의 매운맛.
닭강정의 또 다른 묘미는 매콤함 중화시키는 땅콩가루! 기름에 튀긴 닭에 달짝지근한 물엿 양념으로 자칫 물릴 수 있는 맛이지만 고추의 매콤함으로 다시 먹게된다고해요.
프라이드 치킨을 닭강정 양념에 찍어 먹기로!
김말이는 기름에 갓 튀겨 바삭함이 예술이고 오징어는 튀김옷 안에서도 탱탱한 식감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만두 모둠세트
신포국제시장의 별미인 쫄면으로 만든 쫄우동. 한그릇 가득 아낌없이 들어간 재료들에 쫄깃한 쫄면으로 만든 담백한 국물인 쫄우동. 이것은 쫄치국수라고하네요. 잔치국수 육수가 생각나는 맛이라고 해요. 멸치육수 베이스로 깊은 감칠맛.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육수 스타일,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우러진 재료들의 조화. 국물은 흔히 아는 잔치국수의 익숙한 맛인데 소면대신 쫄면을 넣어 색다른 느낌이라고 하네요.
쫄면먹고 쫄우동 국물 한입하면 최고라고 하네요.
허파는 떡볶이 양념 찍어 먹기, 약간의 쫄깃함이 있어야 좋은 간이라고, 그냥 먹어도 양념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순대.
고기만두와 마찬가지로 속이 꽉 찬 김치만두까지.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꽉 찬 만두소.
피는 그저 거들 뿐 만두소로 빈틈없는 왕만두. 식사 대용으로 매력 만점이에요.
어묵국물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깻잎전을 먹는 듯 향이 예술인 깻잎어묵바.
겉모습과 달리 텅 빈 공갈빵, 과자인데 빵이라고 우긴다고 화덕에 구워 탄생한 겉바달달의 매력.
달걀빵인데 팥이 가득 든 단팥빵 비주얼, 부드러운 빵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색다른 맛이라고 하네요. 알코올에 들어있던 달콤한 초콜릿 맛으로 고소한 카스텔라 향이 솔솔 난다고해요.
진한 팥까지 가득해 고소함의 끝판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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