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118화 여자출연진

 이제 짝이 될 수 있는 그녀들이 온다!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그녀, 영숙, 

보통 교수라고 하면 생각하는 전임교수가 아니고 연구를 주로 하는 계약직 교수라고 해요. 연구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주 연구 분야는 암 치료쪽. K대학교 이공계열 박사 졸업. 동대학원에서 박사연구원으로 근무 중.
이제 아무리 주변 인맥을 털어도 소개팅 사막화. 사귈 때까지 일주일이 안 걸렸다는 그녀.





고등학생 때 아버지 사업상 태국으로 가게 됐던, 정숙, 태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경험했지만, 아직 짝을 찾지 못했다는 그녀.






어릴때 부터 딱 하나 보는게 키인데, 무조건 180cm 이랬는데 지금은 조금 내려가서 174cm 까지 괜찮다고, 얌전한 스타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왈가닥이라고. 첫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까 게이였다고, 버튼 없는 토크 화수분.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캘리포니아에서 여기까지 걸어온 느낌인 영자. 셀프메이컵을 한거라고 지금은 비접점 부서에서 일하기 때문에 살짝 자유로운 편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패피. 최종 목표는 결혼이라고 해요.





지금까지와 살짝 다른 느낌의 옥순 등장, 기존의 옥순들은 찐한 느낌인데 어딘가 수수하고 꾸밈없는 느낌의 옥순. 종로 Y**에서 토익강의를 했고, 지금은 세종에서 가업을 잇고 있다고해요.



스마트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편이라고, 사업보단 안정적인 분이 좋다고, 2년반의 기다림 그 기다림의 빛은 발할 것인지?




현숙의 직업은 공인회계사, 취미는 춤이라고 하는데 잘추시더라고요. 간절한 마음으로 솔로 나라를 찾아온 현숙.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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