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밥 한 공기 더 부르는 마성의 밥도둑 19., 7위, 8위,9위

 



7위 미국에도 진짜 밥도둑이 있다?!

뉴올리언스 지역의 소울 푸드. 



미국 음식에서 느껴지는 한식의 향기.

외국의 음식이 흰쌀밥이 어울리는 음식은 적은편인데, 그런데 부대찌개와 비슷한 비주얼이죠.

빵을 즐겨 먹는 미국인들도 이 메뉴는 밥과 함께 먹는게 국룰입니다. 






일반적으로 닭고기, 소시지 같은 육류, 또는 새우, 게, 가재등 해산물이 재료인데,

밀가루와 기름을 넣어 갈색빛이 돌 때까지 오래  볶아 루를 만듭니다. 그래서 국물의 깊은 풍미가 좋아집니다. 
여기에 끈적한 점액에 나오는 채소인 오크라를 넣으면 걸쭉함이 생깁니다. 자작자작한 찌개스타일.

미국인들은 " 오래 끓인 만큼 국물부터 구수하고 진한 맛이 나요."

"닭고기와 소시지의 육향으로 해산물의 깊은 바다 향이 나요. 씹는 맛도 풍성해 밥이 술술 들어갑니다. "
"적당히 졸여진 국물이 흰쌀밥과 딱 어울려요!! 짭짤하고 눅진한 국물 덕에 계속 숟가락이 가죠."

미국 루이지애나주 최고의 밥도둑입니다. 






8위  베트남, 소식좌도 무장 해제시키는 정체는?!

베트남에서 쌀국수 한 그릇이면 양이 아쉬운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메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베트남의 국민 생선 요리!!  짜까 라봉입니다. 

베트남의 새로운 밥도둑 도전!!

짜까는 생선이름, 라봉은  식당 이름입니다. 짜까 라봉은 하노이에서 시작된 구운 생선요리입니다. 

주재료는 헤미바그루스 생선을 먹기 좋게 썰어, 강황, 발효 쌀 등 여러 재료와 재운 뒤, 숯불에 굽고, 파와 딜과 함께 볶아서 마무리됩니다. 





쌀국수와 허브,땅콩과 곁들여 먹는 짜까 라봉.

이 요리의 승부처이자 마지막 킥은 발효 새우 페이스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피시소스랑 엄연히 다른 맛입니다. 

한 숟갈 찍는 순간,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밥을 강제로 부르는 소스입니다. 

베트남인들은 " 쌀국수를 추가할 수밖에 없어요. 젓가락을 도저히 놓을 수 없는 맛! 어느 타이밍에서 멈춰야 하죠?"

쌀국수와 짜까 라봉을 한 입씩 먹어보면?! 나도 모르게 과식하게 됩니다. 

생선을 발효한 음식들은 호불호가 있기 마련입니다. 호불호 갈리는 메뉴임에도 극찬 세례.

베트남의밥도둑, 짜까 라봉, 꼭 한 번 드셔보세요.




9위 이란, 자꾸만 찾게 되는 국민 스튜?!

중동 밥도둑을 찾아 이란으로 고고!!

바로 이란의 스튜.

후기를 보면 " 말린 라임의 새콤함이 스튜에 한가득 담겨있어요!"
"허브의 쌉쌀함과 신맛! 고기의 풍미... 고기와 채소를 푹 끓여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이 나요"
 



스튜의  이름은 바로 코레쉬입니다.




고기와 채소를 끓여 만든 이란식 스튜.

왕실 식탁에 오른 유서 깊은 밥도둑인 코레쉬입니다.  신맛, 단맛, 짭짤함, 감칠맛을 한 그릇에 담았습니다. 

코레쉬와 밥 한 공기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가지, 시금치, 버섯을 넣고,  여름에는 복숭아, 신 체리, 콩과 고기를 넣어 끓여요.

가을에는 모과, 호박, 신 사과 겨울에는 마른 콩과 고기,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제철 식재료를 넣습니다. 

그래서 먹는 시기마다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정마다 조리법도  제각각입니다. 이란 어머니들도 딸들에게 코레쉬 레시피를 전수해줍니다. 

김치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듯이, 코레쉬 재료와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중 최고의 밥메뉴, 가장 인기 있는 이란의 국민 음식은 바로 코레쉬 고르메 서브지입니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허브가 어우러진 스튜입니다. 

후기를 보면 " 말린 라임의 새콤한 맛이 한입 한입 너무 맛있어요!"

입맛을 돋우는  향긋한 허브 향과 신맛. 정신을 차리고 보면, 밥 한공기 뚝딱 하게 될거라고.

허브가 들어가서 향긋한 풍미가 업!! 하지만 매운맛 없이 살기 힘든 한국인. 그리고 신맛 없이 못 사는 이란인. 하지만 인상 찌푸러지는 인공적인 신맛이 아닙니다. 


코레쉬 고르메 서브지 만드는 법은 허브를 기름에 볶아 30분간 조리를 합니다. 그래서 허브의 향이 초극대화됩니다. 풍부한 신맛을 살린 코레쉬입니다. 

이란 사람들의 입맛 잡은  명실상부 밥도둑입니다. 

한국인 입맛에도 딱!!  밥 말고 싶은 맛입니다. 

신맛 하면 똠양꿍! 능가할 마성의 신맛입니다. 이란 사람들이 사랑하는 코레쉬.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밥 한 공기 추가하게 됩니다. 중동에 간다면 코레쉬 도전해 보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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