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3, 주말 대목 맞이 보쌈 한판. 매출 치트키. 막걸리빵 만드는 법.


주말 대목을 맞이해 준비한 보쌈 한판.






목표는 80인분,  그리고 오픈부터 반겨준 엄청난 길이의 대기줄.
기세를 몰아 저녁 장사가 시작, 그런데 사람이 많은데, 






그렇다면 매출 치트키 등장!!

바로 막걸리 술빵입니다. 





빵으로 손님을 유인할 계획임, 

막걸리 술빵에 오늘 장사의 명운이 걸렸다. 이제 믿을 건 막걸리 술빵뿐. 

하지만 그것은 불행의 시작이었으니, 





정상적인 발효는 효모에 의해 반죽이 부풀어야 하는데, 
과발효 상태였던 막걸리 술빵 반죽,  

백사장도 예상치 못한 변수. 

어제보다 10도 가량 높았던 낮 기온. 골든 타임을 지나 과발효가 되어 버렸다.

며칠 동안 동일한 재료와 시간으로 연습하며, 막걸리 술빵에 성공했던 백사장.

아쉽기도하고 손님들에게 드는 미안한 마음.

테이블을 돌며 이유를 설명하고 서비스로 커피를 주기로 함.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과 맛술을 넣어줍니다.





양조간장과 설탕을 넣고,  색감을 위한 파도 넣어주세요.

달걀도 넣어 잘 뭉쳐지게 반죽해주세요.





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다듬고, 





고추 속을 채워 넣습니다. 





철판에 올려 굽습니다. 

서비스 전략으로 손님들을 붙잡아 봅니다. 

메뉴도 동일한데 점심때와 다르게 메뉴만 보고 가는 사람들,  그 이유는?





밥에 술을 1차로 곁들이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2차 술을 이어 가는 사람들.

프랑스 사람들은 한 장소에서 밥과 술을 동시에 오래 먹기 때문에,  밥집과 술집을 겸하는 곳이 많기 때문, 그래서 주말 저녁에는  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합니다.

낮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분위기였다면 저녁은 술을 먹는 분위기인 것. 한판집은 주말 저녁 술집으로는 부족했다.


한국식 밥집으로 매력을 어필했지만,  토요일 저녁 분위기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

그렇게 목표 80인분 달성은 실패.

실패한 막걸리빵 성공하는 법.

백종원의 막걸리빵 만드는 법.





효모 이스트부터 넣어봅니다. 
이번엔 이스트가 활동하기 좋은 온도로 우유랑 막걸리를 넣습니다.





효모는 30도 정도의 따뜻한 환경에서 활발히 자랍니다. 





설탕을 넉넉히 넣어줍니다. 

설탕은 효모균의 에너지원입니다. 





발효를 돕는 베이킹 파우더까지  넣어줍니다. 




미온의 우유를 넣어줍니다. 





막걸리 온도를 체크한 후,  흔들어서 막걸리도 넣어줍니다.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섞어줍니다. 






랩을 씌우고,  부풀기를 기다립니다. 

 




한껏 부풀어 오른 반죽.






건포도 듬뿍올려서 쪄보기로. 




퐁신퐁신 잘 쪄짐.





따끈한 막걸리술빵 한입 먹어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고.





실패를 딛고 퐁실하게 잘 만들어진 막걸리 술빵 !!




처음 보는 빵의 등장에 관심 집중. 

막걸리 술빵의 맛도 좋아할지?


출처: 백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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