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로망 한국 편.
요즘 떠오르고 있는 미쉐린 원스타 식당도 준비했고, 서울만 하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조금 떨어진 식당도 있음.
첫번째 장소는 성동구의 마장동이라는 곳.
여기는 서울 육류 유통이 70%를 담당하는 곳이에요.
일본에서도 시바우라라고 하는 시장이 있음.
마장역에서 도보 7분.
마장축산물시장은 약 65년 전통의 축산물 전문 시장으로 고기 구매부터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임.
마장축산물시장에는 점포가 천개 정도 있는데 족발, 돼지고기, 소뼈도 있음. 이곳은 품질은 두배로 좋고 가격은 저렴함.
그래서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여기에 온다고 함.
구매한 고기를 먹으려고 고기를 들고 가게로 감. 마장축산물시장이 대체로 다 좋은 정육점이지만 그중에 골라 추천한 곳은?
설깃머리살.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우설, 안창살, 토시살. 성시경은 토시살이 가장 좋은데 내장 근처 부위라서 피냄새가 난다고 함.
채찍이 닿는 부위라고 해서 채끝 등심이래요.
된장찌개 같은 데 넣으면 엄청 맛있어요.
엄청나게 신선하고 부드러운 느낌, 이게 씹을수록 맛이 계속 변해요.
옛날에 어느 고깃집에서 양복 차림의 백발 멋쟁이 할아버지가 기사가 운전하는 엄청 좋은 차에서 내려서 혼자왔는데, 고기가 여덟정도가 나오는데 그 고기를 보면서 소주를 따서 소금을 뿌리고 고기를 보고 있었다고.
살치살과 토시살의 좋은 점만 합쳐놓은 느낌이라고함.
토시살의 그 육향과 살치의 기름 맛이 쫙 느껴져서 씹는 맛이 있지만, 과하게 부드럽지 않고
혀에 닿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고 함.
새우모양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등심에서 이거밖에 안 나오니까. 새우살이 최고급이라고 한국 사람들은 말해요.
기름맛이 다르고 정말 맛이 엄청나게 고급스럽다고 함. 뭔가 기름도 아까처럼 확~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사악~ 하는 느낌이라고 함.
우리나라는 보통 소머리국밥에 들어있거나, 우설만 굽는 문화가 별로 없죠. 일본은 거의 우설이 우리나라로 치면, 갈빗살, 꽃등심처럼 그냥 메인! 이런 차이도 되게 재밌는 것 같아요.
소고기 된장찌개도 주문!!
공깃밥은 2000원.
출처: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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