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대만의 아침 식사
대만인들의 숨겨 놓은 찐 아침 식사 맛집. 타이베이에 위치한 디화제 영락 시장으로 출발.
오전 7시 30분에서 12시까지 영업을 해서 대만인들도 오픈런해야 한다고. 129년 전통 찐 맛집인 임합발유반*
대만인들도 오픈 런하는 아침 식사로 대만식 볶음밥인 요우판.
밥, 반찬, 포장 담당 따로따로 있어 체계적으로 빠르게 포장이 된다고, 고소한 냄새 맡으며 기다리면 어느새 내 차례까지 옵니다.?!
찰밥과 표고버섯볶음 위에 닭 다리, 달걀은 옵션이에요. 내마음대로 얹어 먹는 식. 50개씩 구매해 가는 사람도 있음. 대만의 유명 재벌들도 이곳이 단골이라고 하네요.
기름밥으로 불리는 요우판의 핵심은 밥이죠. 참기름에 볶은 뒤 고소한 기름 향을 쌀알에 코팅, 밥 위에 풍미를 더해주는 표고버섯 볶음은 적당히 짭조름하고 향긋하다고.
다른거 없어도 무한흡입하게하는 밥.
닭다리와 삶은 달걀을 더하면 든든한 아침 식사로 좋다고하네요.
9위 파리지앵도 오픈런하는 맛집.
현지인들도 아침부터 오픈 런 하는 파리 브런치 찐 맛집.
에펠 탑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가면 대부분 다 현지인만 있다고.
이곳에서 반드시 먹어봐야할 대표메뉴는?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
브런치 메뉴 선택의 폭이 다양해 인기가 더 많다고 해요.
신선한 재료에 향신료도 약해 가벼운 맛으로 인기가 많아요. 파리지앵들이 몰래 숨겨 놓고 먹는톱 시크릿 메뉴!!
프랑스 현지인들이 아.아. 마시는 진풍경도 감상하실수 있어요.
8위 냐짱 필수 맛집
25년 이상 운영 중으로 현지인드로 믿고 찾는 찐 맛집.
그리고 닭고 쌀국수와 양대 산맥 인기 메뉴도 있어요.
밥 먹고 싶은 사람에겐 닭고기죽인 차오 가, 닭고기 샐러드인 고이 가 여러가지가 있어 낯설지 않은 맛이라 도전해보기 좋을거 같다고 해요.
7위 타이베이의 먹킷 리스트.
타이베이인들 사이에서도 핫플이라 예약해야만 영접이 가능한 타이베이 중샤오둔화역 인근 베이징덕.
정통 맛과는 다른 맛으로 풍미가 엄청나다고 하네요. 고소함과 바삭함의 극치.
밀전병에 오이, 파채, 쫄깃 바삭한 오리까지 얹어서 먹기.
춘장대신 먹는 마성의 소스가 있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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