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 12화 1호점 오늘은 다르다. 위기 총량의 법칙. 백종원의 닭갈비 레시피.


현재 시각 12시 30분 장사까지 1시간전.

백사장은 효연에게 어제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며 홀 운영을 맡깁니다.




서빙한 테이블 음식 체크까지 모두하는 서연. 오늘 효연이 굳게 마음을 먹은 이유는 난생 첫 코스 요리에  혼돈의 카오스였던 홀.

그러나 오늘은 다릅니다. 
홀 개선점.1. 메인 요리 나갈 때 반찬을 함께!
2. 다 먹은 그릇 동선 정리하기.
3. 주문지 정리.




묵묵히 내일을 하면 된다는 효연.





애피타이저 미리 세팅해두고, 밑반찬도 세팅중인 효연.

모든 음식이 준비되고, 이미 홀은 손님 가득.  메뉴 축소로 혼선을 줄이고 에이스 꼬로 투입으로  한층 더 든든해진 서빙부까지!



12화 위기 총량의 법칙.

결의를 다진 1호점, 새로운 코스 요리로 문을 여는 오늘의 장사.
오늘 서빙부는 전담 테이블제로 운용하기로!!





각자 전담 테이블 마크하는 서빙부.

응대부터 확실히 다른 오늘..!!






홀 직원끼리 메뉴 내용을 파악할 때,  열심히 필기했던 우슈에. 모든 메뉴를 장사 전에 숙지했던 우슈에.




끓이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뚝배기부터 올려놓기.




당면에 뚝배기넣고 양파, 당근, 고추, 파를 넣고 익을 때까지 푹 끓여주고 끓을 때까지 약 3분이 소요됩니다. 




한솥 끓여둔 얼큰한 육개장은 크게 떠서 담기만 하면 끝!!




양념된 닭을 익혀주고, 감자와 채소믹스를 잔뜩 넣고, 우동사리를 추가한 하면 닭갈비도 얼마 걸리지 않아서 완성.





전날엔 메인 메뉴가 4개나되서 한 손님당 평균 40분은 걸리던 서빙 시간이  1가지 메인 메뉴로 평균 6분으로 단축됨.

3테이블 서빙 순식간에 완료!!





매운데 맛있다는 그들.



매워하면서도 바닥까지 긁어 먹은 가족.

야외 살피던 우슈에, 후식을 요청합니다. 



마지막 후식은 궁중 떡볶이.
매운걸 확실히 잡아준다는 후식.





주방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효연, 주문이 많아져도 안정적으로 운영중임.

드디어 반주에 맞는 코스 요리를 찾았다.. 그런데..



홀 대장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행동.




빌바오에 한국음식점 차리면 잘될거 같다는 그들.

빌바오는 산 세바스티안으로부터 1시간 거리에 떨어진 스페인 북부 도시입니다. 스페인 대표 문화 예술 도시로 이 도시에도 한식당이 없죠. 여기에 사는 분들이 반주까지 와주심.




이들이 산세 한식당 창업의 꿈을 꾸는 사이.


백종원의 닭갈비 레시피.




흐르는 물에 닭고기를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고기에 후추와 고춧가루를 넣고,





설탕은 적당히 넣어주세요.



맛술과 통깨를 넣어주세요.



고추장넣고 된장은 조금만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듬뿍 넣어주기.





팬에 양념한 닭갈비를 적당량 넣고 닭고기부터 먼저 볶아주고, 양배추, 피망,  당근, 대파,  채소믹스를 넣어줍니다. 




익힌 감자와 우동사리를 넣어주세요.





닭갈비 추가 양념장은 고춧가루, 마늘가루, 다진마늘, 고추기름, 간장, 참기름, 식용유, 설탕, 후추, 물을 넣고 만듭니다. 




양념장 한 국자를 넣고 고루 스며들게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닭갈비 완성





왠지 엄마와 딸이 바뀐  느낌..


출처 : 장사천재 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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