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떡라면이요!

 


비오고 추울땐, 그렇게 라면냄새가 맛있게 나더라고요. 요즘은 라면을 잘 안먹다보니..라면을 사놓은게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더라고요.

어떤건 면에서 기름쩐내가 나기때문에 까서 꼭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신후에 드세요.

그리고 냉장고에 가래떡 썰어놓은거 잔뜩있어서 같이 먹을겸해서 꺼내 넣었어요..!



셋이 먹을껀데.... 라면 두개에다 떡을 저리 많이 넣으심..ㅋㅋ
제가 끓인게 아니라.. 호박도 들어가 있떠라고요.




다 끓이고 나니깐....ㅠㅠ 이건뭐.. 국물은 없이 떡라면 죽이 되었더라고요..!!ㅋㅋㅋ

뭐.. 그래도 맛나게는 먹었는데 밀가루랑 떡이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요..ㅠㅠ

그리고 밀가루먹은날은 유난히 배가 더 나와있고 더 많이 졸린거같아요.!!

요즘엔 입맛도 별루 없고 먹고싶은것도 없어졌어요..ㅠㅠ 뭘 먹어야 맛이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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